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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태양광 사업 철수…구미시 "인력재배치 최대한 구미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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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LG임직원들과 긴급 간담회 갖고 대안 마련에 고심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전자 구미사업장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전자 구미사업장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LG전자가 태양광 패널 사업을 접으면서 LG전자 구미사업장이 일자리 및 생산비중 감소로 직격탄(매일신문 23일 보도)을 맞게 됐다는 것과 관련, 구미시가 LG 임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23일 오후 태양광 패널 사업 철수를 결정한 LG전자 핵심사업 담당 임원진과 만나 향후 대책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 시장은 이날 인력 재배치될 구미사업장의 태양광 패널 사업 관련 임직원 400여 명을 구미산단 내 LG전자를 비롯한 LG계열사 사업장에 우선 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태양광 사업 철수에 따른 지역경제계 피해가 없도록 태양광 패널을 생산하는 주력 공장인 LG전자 구미A3공장을 구미의 다른 LG계열사가 인수해 지역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구미의 관련 기업에 따르면 LG는 조만간 구미에 새로운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 시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중심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구미시는 어떠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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