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학벌주의 부추기는 '고교 명문대 합격' 현수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일 대구 수성구 경신고등학교 건물에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 의대 합격 인원을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합격 현수막은 명문대 진학률을 알려서 밖으로는 우수 학생을 유치하고 안으로는 교사와 학생에게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주지만, 명문대에 진학하지 못한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패배감을 안겨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고3 수험생인 김모(19)군은 "등·하교 때 입시결과 현수막을 보면 SKY 의예과에 꼭 가야 할 것만 같은 압박감이 심하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