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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중 경산시장 예비후보 "경산을 美 어버인시티 유형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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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에 즉각 응대하는 시장되겠다"

안국중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진만 기자
안국중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진만 기자

안국중(61.국민의힘) 경산시장 예비후보(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행정전문가로 행정시스템을 개혁하고 행정 권한의 분산·전문화를 통해 시민의 소리에 즉각 응대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시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각종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월1회 민원의 날 운영하겠다"고도 했다. 또 경산문화재단과 도시디자인 관련 기관 설립을 약속했다.

안 예비후보는 도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한 경험을 살려 경산을 판교 신도시와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시티 유형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어바인시티는 도시 인프라와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고, 문화·체육시설, 교육 여건이 좋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하다.

안국중 경산시장 예비후보
안국중 경산시장 예비후보

자신의 순환 경제론을 바탕으로 3가지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영남권 신 경제수도 건립 ▷임당 역세권 40~50층의 랜드마크 구축 ▷청년 창업센터 구축 등이다.

안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합격 후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하면서 대구 국가산업단지, 대구 미술관, 김광석 거리 등을 조성하고, 치맥 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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