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아이는 3월 하순 우리나라 남쪽부터 북쪽으로 이어지는 벚꽃 개화를 한달 앞둔 지난 2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되는 벚꽃 개화시기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3월 20일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4월 초까지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을 거치며 잇따라 핀다.
우선 오늘(24일) 기준으로 서귀포(3월 20일), 창원(3월 21일), 광주·전주(3월 22일), 부산·울산·여수(3월 24일)는 벚꽃이 개화했거나 임박한 상황이다.
이어 포항(3월 25일), 대구(3월 26일), 대전·청주(3월 27일), 서울·목포(3월 28일), 안동(3월 30일), 강릉(3월 31일), 인천(4월 3일), 서산(4월 4일), 춘천(4월 5일) 등의 순으로 벚꽃이 필 예정이다.
주요 군락지의 경우 진해 여좌천·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3월 21일), 청주 무심천변(3월 25일), 경주 보문단지(3월 27일), 서울 여의도 여의서로(3월 29일), 전주-군산 간 번영로(4월 2일) 등의 순이다.
그런데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만개'는 보통 개화 후 일주일 정도 걸린다. 즉, 앞서 언급된 날짜에 7일 정도를 더하면 벚꽃 나들이 기간을 정할 수 있는 것.
벚꽃 개화는 보통 벚나무 1그루에서 3송이 이상의 벚꽃이 완전히 핀 것을 가리킨다.
따라서 광주·부산의 경우 3월 말, 대구·대전·서울의 경우 4월 초가 벚꽃 만개 시기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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