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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10경’ 선정 공모…새로운 관광브랜드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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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연 소재 지역의 상징성 지닌 곳…4월 15일까지 접수

성주군
성주군 '성주10경' 선정 공모 포스터.

"성주군 대표 명소, 직접 제안해 주세요!"

경북 성주군이 관광도시로의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위해 '성주10경' 선정 공모에 나섰다. 기존 성주8경을 10경으로 확대 정비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이끌도록 하기 위해서다.

성주군은 2009년 가야산만물상, 독용산성과 성주호, 회연서원과 봉비암, 포천계곡, 성밖숲,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돌담길, 성주비닐하우스 등 수려한 관광자원 중심으로 성주8경을 선정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성주8경은 그동안 지역 관광홍보에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성주에 새로이 조성된 관광명소를 다 담지 못하고,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게 현실화해야 하는 등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성주10경은 문화·자연을 소재로 지역의 상징성을 지닌 곳을 대상으로 4월 15일까지 후보지 공모 접수를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성주군 홈페이지에 다운로드하거나 읍·면 비치된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wjy1004@korea.kr)로 제출하거나 군청 관광진흥과 또는 읍·면에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후보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SNS, 설문조사를 통한 선호도 조사와 성주10경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주요 검토사항은 상징성·활용성 및 역사·문화적 가치 등이며, 선정자 중 추첨을 통해 성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이나 생태보전의 가치가 높은 곳이 선정되고 새로운 관광 브랜드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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