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환갤러리, 유지연 작가 초대전 ‘인연, 그리고 숲’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월 9일(토)까지

인연-숲, mixed media on canvas, 72.7x60.6cm.
인연-숲, mixed media on canvas, 72.7x60.6cm.

환갤러리가 유지연 작가의 10번째 초대전 '인연, 그리고 숲'을 열고 있다.

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12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작업 모티브는 자연, 숲에서 주는 인연. 그는 자신의 작업이 시간과 노력이 쌓여지고 단단해져 지층을 이루는 퇴적암과도 같다고 얘기한다.

유 작가는 "물감이 캔버스에 쌓이고, 때로는 뿌려지고 덧칠되는 과정은 곧 삶을 닮아가는 듯 하다"며 "작업을 통해 작품들은 마치 암석과 같은 형태를 이루고, 곧 세상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예술대를 졸업한 유 작가는 개인전 9회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국내외 아트페어와 교류전 등에 참여했다. 현재 경북예고 미술과 동창회장, 경북대병원 암센터 힐링아트강사를 맡고 있다. 053)710-5998.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