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갤러리가 유지연 작가의 10번째 초대전 '인연, 그리고 숲'을 열고 있다.
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12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작업 모티브는 자연, 숲에서 주는 인연. 그는 자신의 작업이 시간과 노력이 쌓여지고 단단해져 지층을 이루는 퇴적암과도 같다고 얘기한다.
유 작가는 "물감이 캔버스에 쌓이고, 때로는 뿌려지고 덧칠되는 과정은 곧 삶을 닮아가는 듯 하다"며 "작업을 통해 작품들은 마치 암석과 같은 형태를 이루고, 곧 세상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예술대를 졸업한 유 작가는 개인전 9회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국내외 아트페어와 교류전 등에 참여했다. 현재 경북예고 미술과 동창회장, 경북대병원 암센터 힐링아트강사를 맡고 있다. 053)710-5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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