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김천상무가 수원전 홈경기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 입장 수익 기부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팬 프렌들리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한다.
김천상무는 4월 2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7R 수원삼성과 홈경기를 치른다.
먼저 유료 관중 입장 수익의 50%를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홈경기 티켓 구매 시, 관중들은 자연스레 김천상무의 착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김천상무는 착한 발걸음에 동참해 준 관중들을 위해 전자제품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프타임에 가변석 응원 무대에서 전자제품 4대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경품추첨 이후에는 산불예방 및 식목일 관련 '맞혀보슈웅~ 퀴즈 이벤트' 진행을 통해 2022 김천상무 사인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경기 진행 중 경품 추첨을 통해 프랜차이즈 식당 식사권 및 음료 교환권, 로제니아 숙박권, 김천풋살장 대관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된다.
또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장외 부스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목공예 체험, 산불 관련 돌발 퀴즈 이벤트, 산불예방 관련 사진전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클래퍼, 종이모자, 구단 마스크, 짝짝이, 엠블럼 종이 방향제 등 다채로운 증정품들을 팬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핫도그, 회오리 감자, 커피 및 음료, 닭꼬치 등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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