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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역아동센터 지원 위해 '주니어 인공지능 온라인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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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두 4차례 진행 예정

포스코가 마련한 주니어 인공지능 온라인 캠프에서 학생들이 퀴즈를 풀며 교육내용을 복습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마련한 주니어 인공지능 온라인 캠프에서 학생들이 퀴즈를 풀며 교육내용을 복습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주니어 인공지능 온라인 캠프'를 시작했다.

주니어 인공지능 온라인 캠프는 대구경북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분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1차 캠프는 지난달 28일 첫 선을 보였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초등생들은 포스코인재창조원의 전문 강사들이 직접 제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인공지능 원리를 익힐 수 있다.

특히 교육 후반에는 블록코딩 소프트웨어 '엔트리(Entry)'를 활용한 AI 챗봇, AI 심판 등 인공지능 로봇을 제작하는 실습과 사이버 폭력 예방, 인성 표어 만들기 등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포스코는 전 교육 과정을 온라인으로 편성했다. 매주 월~목요일은 온라인 영상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해 학습하고, 금요일에는 퀴즈쇼를 열어 그간 교육 내용을 복습한다.

또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도 도입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을 꼭 빼닮은 가상 공간을 만들어 술래잡기, 끝말잇기, 숨바꼭질 등을 하며 학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김두환 차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면서도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일방적인 온라인 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메타버스 공간이 참여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모두 4차례 주니어 인공지능 온라인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6, 8, 10월 진행 예정이며 차수당 정원은 50명(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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