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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제진흥원, '일자리 잡(Job)는 날'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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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첫 출발, 5명 현장 채용. 경북 7개 시·군에서 열릴 계획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일자리종합센터가 안동상공회의소에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일자리종합센터가 안동상공회의소에서 '2022 일자리 잡(JOB)는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경제진흥원 제공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일자리 잡(Job)는 날' 행사가 경북도 내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 7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안동지역 구인기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2022 일자리 잡(JOB)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구직자 39명 중 5명이 현장에서 채용 결정됐고, 구인기업별로 2차 면접에 들어가 취업자 수는 순차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일자리 잡는 날 행사는 다음 달 12일 성주군에서 개최되는 등 경북도 내 7개 시·군을 순회하며 열릴 계획이다.

경북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해 이 행사를 통해 구직자 76명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했다. 특히 구직자들에게 면접비를 비롯해 취업시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취업성공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시장은 여전히 냉각상태에 있어 이 행사가 고용시장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상황에 따라 동행면접, 취업교육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임수동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 임수동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경. 매일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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