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케이메디허브, 실험동물자원은행 재지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24년까지 역할 이어나갈 수 있게 돼

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센터 모습.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센터 모습. 케이메디허브 제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 실험동물자원은행 거점기관으로 재지정돼 오는 2024년까지 역할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케이메디허브는 2015년부터 지난 7년간 국내 유일의 '실험동물자원 거점기관'으로 지정돼왔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생명과학 연구나 식품의약품 안전성 유효성 평가 등에 사용된 실험동물 유래자원(혈청, 장기, 세포 등)을 다른 실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케이메디허브 관계자는 "케이메디허브가 실험동물자원 거점기관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과학기술 연구 개발(R&D)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