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5000억원대 기술수출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6%대 상승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8분 기준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1만7500원(6.55%) 오른 2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제품 ALT-B4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이며, ALT-B4를 적용한 파트너사 1개 품목의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기술수출 계약이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과 개발·허가·판매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3억6500만달러(약 5219억원)이며, 향후 제품 상업화 이후에는 순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판매 로열티로 받는다. 선급금은 계약 효력 발생일인 5일부터 30일 이내 수취할 예정이다. 계약 상대방과 개발 품목, 선급금·마일스톤의 세부 내역, 로열티 조건 등은 계약상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회사는 이번 계약이 의약품 규제기관의 허가를 전제로 하는 조건부 계약으로,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성공 여부에 따라 수익 인식이 달라질 수 있으며 연구개발 중단이나 품목허가 실패 등이 발생할 경우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은 알테오젠의 무상증자 권리락일이다. 회사는 지난달 보통주 1주당 0.3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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