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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경찰관, 주점서 처음 만난 여성 성폭행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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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에 데려가 얼굴 여러 차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

경찰 관련 자료 이미지. 연합뉴스
경찰 관련 자료 이미지.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술집에서 처음 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

연합뉴스는 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서울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성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주점에서 처음 만난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얼굴 부위를 여러 차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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