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한 도로를 달리던 25톤(t) 트럭에서 불이나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2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3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달전리 한 도로를 주행하던 25t 트럭에서 불이나 내·외부를 모두 태우고 2천64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브레이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