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릉 보톰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11일 대전 동구 둔산동에 있는 신협 중앙회를 방문했다. 찌릉 보통 랑세이 대사는 김윤식 신협 중앙회장 등 신협 관계자들과 만나 캄보디아 내 서민대상 금융 보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국 참사관은 "신협의 캄보디아 진출이 실현되면 국내에 체류 중인 캄보디아인 근로자와 유학생, 이주민들이 더욱더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고 했다. 캄보디아는 인구대비 금융 서비스 보급률이 낮아 성장 가능성이 크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