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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입시비리인데 왜 페북질? 조국 접으면 나도 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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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지동교에서 열린 무소속 강용석 경기도지사 후보 출정식에서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자신의 페이스북 활동을 비난하는 목소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그만하면 자신도 멈추겠다고 반박했다.

정씨는 지난 20일 "자꾸 입시비리 유죄인데 왜 페북하냐고 한다"며 "조국 전 장관님이 페북 접으시면 저도 바로 접을게요"라고 말했다.

조 전 장관측이 입시비리로 유죄판결을 받아 딸 조민씨의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자격이 취소된 것과 자신이 다르지않다는 생각을 내비친 것이다.

정씨는 출석일수 조작, 입학 특혜 등으로 청담고 졸업과 이화여대 입학이 취소됐다. 이에 따라 최종학력은 중졸이다.

정씨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300조 비자금 은닉 헛소문,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가짜뉴스, 가족의 명예훼손 등을 바로 잡겠다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강용석 무소속 후보의 찬조연설자로 나서는 등 정치적인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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