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통연수원(원장 김재동)은 지난 20일 교통연수원 소강당에서 "제5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그림공모전 대상(대구광역시장상)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30km로 운전하는 모습을 그린 사월초교 방준성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8일~22일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된 소재이며 '(부제 :안전을 그리면 행복이 보여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줌으로써 교통사고의 발생을 줄이고 성숙한 교통문화도시의 인지도 향상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 밖에 안전한 등굣길을 참신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최우수상 11명, 우수상 9명, 장려상 9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수상작들은 대구어린이교통랜드를 대표하는 예술작품이 될 수 있도록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그림공모전 전시공간에 작품을 전시하고, 향후 대구시 내 일원에서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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