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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추교준이 들려주는 슈베르트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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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 남구 프란츠홀

피아니스트 추교준. 프란츠클래식 제공
피아니스트 추교준. 프란츠클래식 제공

피아니스트 추교준의 독주회가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 남구 대명동 프란츠홀에서 열린다. 문화예술 청년기업 프란츠클래식이 우수한 역량의 연주자를 초청해 선보이는 '리사이트 시리즈' 올해 두 번째 무대다.

추교준은 섬세한 테크닉과 색채감 있는 선율로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사하는 피아니스트로 평가받는다. 경북예고 출신으로 연세대 졸업 후 독일로 유학해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뮌스터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탈리아 이스키아 국제 콩쿠르, 독일 스타인웨이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귀국 후엔 2018년 서울 예술의전당 독주회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독주회와 협연을 통해 솔로이스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 슈베르트가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한 피아노 작품인 '3개의 피아노 소품'과, 리스트의 피아노 작품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나단조'를 들려준다.

곽소영 프란츠클래식 대표는 "독일 언론으로부터 "서정적이고 빛나는 음색"이란 찬사를 받은 추교준의 깊은 음악성을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일반 2만원, 학생(대학생 포함) 1만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 0507-1338-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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