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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업체 지난해보다 75.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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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어려움 반영

구미 임수동의 경북신용보증재단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 임수동의 경북신용보증재단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도 내 저 신용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대한 신청업체 수가 지난해보다 75.6%나 증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27일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 업체는 3천78곳, 6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472곳, 469억 원에 비해 7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경북신보는 분석했다.

이처럼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이 급증하면서 경북신보는 올해 경북도 내 시·군 출연금을 지난해보다 45억 원이 늘어난 103억 원을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1천30억 원 규모의 이자지원을 해 주고 있다.

특례보증 신청 문의는 경북신보 AI 콜센터로 하면 된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도 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속한 보증을 통해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겠으며,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차보전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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