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퀴즈] 6월 4일자

1. 경북 안동농협이 '이 사람'의 안동 방문을 계기로 개발한 사과 '애이플'을 주한 영국대사관에 전달했다. 이 사람은 현재 즉위 70년을 맞았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생존한 군주 및 국가원수들 중 가장 오랫동안 재위한 군주 및 국가원수이자 가장 나이가 많은 군주 및 국가원수다. 누구일까?(힌트 6월 2일자 매일신문 22면)

2. 일본에서 초등학생들이 메고 다니는 책가방으로 어원은 네덜란드어로 백팩을 뜻하는 단어들 중 하나인 '란설'(ransel)에서 온 말이다. 일본에서 초기의 관립초등학교인 학습원 초등과가 생겼을때 여기에 진학한 당시의 어린 다이쇼 덴노에게 이토 히로부미가 선물로 주면서 알려졌으며 고가의 가격과 초등학생이 메기에는 무거운 중량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무엇일까?(힌트 5월 31일자 매일신문 26면)

3.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된 '이 행사'는 신라시대부터 경산시 자인면에서 전승되고 있는 단오 행사다. 단오 때 지역 주민들이 고을 수호신인 '한장군'에게 행하는 유교적 제례이며, 여원무와 단오굿, 씨름 등 다채로운 민속 연희를 3~4일간 즐기는 고을 굿이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열리는 이 행사는?(힌트 5월 30일자 매일신문 11면)

◆ 5월 21일자 정답

1. 임을 위한 행진곡 2. 워터게이트 사건 3. 나토(NATO) 4. 낙동강 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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