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명(52) 경산시의원 당선인이 6·1 지방선거에서 5선에 성공, 경산시의회에서 최다선 시의원이 됐다.
강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에 광역의원으로 진출하기 위해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경산2 선거구(진량·하양·와촌) 당원 100%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 탈당해 경산시의원 '다'선거구(하양·와촌)에 무소속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21.97%의 득표율(2천835표)을 얻어 낙선한 상대 후보와 표 차이가 158표에 불과할 정도로 피말리는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
강 당선인은 무소속으로 4·6·7대 경산시의원으로 당선됐고, 4년 전 8대 경산시의원 선거에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에 영입돼 무투표 당선돼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강 당선인은 "광역의원 당내 경선 패배 후 심사숙고 끝에 더 큰 도전(광역의원)과 생활정치를 준비하고자 기초의원으로 선회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 붉은옷(국민의힘)에서 흰색(무소속)으로 갈아 어색했지만 이번 선거에 패하면 선출직은 그만하겠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9대 경산시의회가 개원하면 최다선 시의원으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같이 늘 주민들 곁에서 애로사항과 민원을 청취해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이웃' 같은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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