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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0味 활용한 ‘야심만만 식도락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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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초·물회 등 포항을 대표하는 열가지 맛 요리 경연
오는 11일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열려

포항 10미를 활용한
포항 10미를 활용한 '제8회 야심만만 식도락 축제' 홍보 포스터. 포항시 제공

'포항을 대표하는 10미(味) 맛보고 가세요.'

포항시가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제8회 야심만만 식도락 축제'를 연다.

'포항의 맛을 담은 최고의 밀키트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특히, 포항을 대표하는 10가지 음식인 '포항 10미'를 활용해 청년 예비셰프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담긴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 요리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달 2일부터 27일까지 참가자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12팀을 선정했다.

참가팀들은 행사 당일 본선 경연을 통해 개발 메뉴를 선보이고 음식의 맛·기술·창작·메뉴 활용성 등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대상(1등)을 선정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게 된다.

이날 축제에서는 식전행사로 오전 11시부터 포항 특산식품 홍보 판매부스가 운영되고 우수 해썹(HACCP) 제조가공업소 라이브커머스 방송,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행사의 전 과정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포항 10미는 포항초산채비빔밥·포항물회·영일대조개구이·등푸른막회·아구탕·소머리곰탕·포항해신탕·과메기·구룡포대게·모리국수 등 포항지역을 대표하는 열가지 음식을 말한다.

포항 10미는 지난해 지역 식품전문가 및 요식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아 선정됐으며, 매일신문을 통해 지난해 8~9월 연재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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