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 NATO 정상회의에 대해 "한쪽의 환심을 사려다가 다른 한쪽의 앙심을 사면 외교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평가. 굴중(屈中)하다가 혼밥 먹는 것이 진정한 외교의 달인!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 입당한 지 6개월이 안 돼 당헌당규상 자격이 없는데도 예외 인정해 달라며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 민주당 들어와 보고 배운 게 변칙과 꼼수뿐이라는 말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3일 0시 기준 1만59명, 이틀 연속 1만 명 돌파하면서 '재유행 조짐'이라는 분석도. 듣기 좋은 소리도 한두 번이라는데, 듣기도 싫고 보기도 싫은 것이 왜 자꾸 들러붙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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