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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 1·2구장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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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관외 주민들에게 36홀 전체 이용 가능  

고령군이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관외주민에게도 대가야파크골프장의 출입을 전면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이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관외주민에게도 대가야파크골프장의 출입을 전면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대가야파크골프장 1·2구장 36홀 전체를 내달 1일부터 관외 주민들에게도 전면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고령군은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관외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관외 주민들에게도 전면 출입을 결정했다.

대가야파크골프장은 총 면적 약 5만3천㎡에 36홀로 구성돼 하루 100여 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이용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낙동강과 회천강의 수변에 자리하면서 빼어난 경치와 함께 최고의 파크골프장으로 명성을 이어 오고 있다.

대가야파크골프장은 구장 정비와 잔디 생육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에는 1구장을 휴장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2구장을 휴장,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대가야파크골프장 관외 주민 전면 개방을 통해 대가야문화 관광도시 고령을 널리 홍보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이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관외 주민에게도 대가야파크골프장의 출입을 전면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이 최근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관외 주민에게도 대가야파크골프장의 출입을 전면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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