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성군 기획재정부 방문, 국비사업 예산반영 건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하빈 하이패스IC 설치 등

최재훈(오른쪽) 대구 달성군수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국비사업 예산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최재훈(오른쪽) 대구 달성군수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국비사업 예산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은 민선 8기 발전전략 수립과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5일 세종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비사업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완섭 예산실장을 만나 면담하고, 달성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따른 국비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달성군이 요청한 국비사업 예산은 ▷대구교도소 이전으로 인한 후적지 개발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유가 차천 네거리 주변 교통혼잡 개선 ▷국도5호선 달성군민체육관 네거리 교차로 개선 ▷하빈 하이패스IC 설치 ▷강서소방서 매곡 119 안전센터 이전 및 신축 ▷법정문화도시 지정 등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