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이 올해 1천417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동우씨엠은 최근 대구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각 계열사 사장단과 부문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상반기 사업 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경영 목표와 중점 세부 추진 전략이 갖춰졌다.
동우씨엠은 올해 상반기 매출 557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를 더해 올해 매출 달성 목표는 1천417억원으로 정했다. 또 하반기 핵심 경영 전략으로 ▷스마트 주거서비스 플랫폼 '세이버스 온' 확대 운영 ▷고객 중심 주거서비스 상품 개발 ▷봉덕동 일신 가로주택정비 ▷ESG 경영 시스템 구축(한국생산성본부 컨설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등 각종 악재로 힘든 사업 환경에 처해 있다"면서도 "하반기 경영계획대로 뚝심있게 일을 추진해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