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와 함께 4년 만에 한국에 방문해 여름 방학을 보낸다. 추사랑은 2013년부터 출연하여 약 4년 간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다. 사랑이가 이제는 12살 사춘기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랑이는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를 빼 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짧은 앞머리와 애교를 뽐내던 아기에서 수줍은 소녀가 된 사랑이의 러블리한 매력이 기대감을 높인다. 깜찍함과 장난기 가득한 사랑이의 한국 여행이 소개된다.
한편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과 아이들 단우, 연우 남매가 증조 할머니를 위한 효도 잔치를 준비한다. 남매는 앙증맞은 댄스와 흥넘치는 효도 잔치로 초대된 동네 어르신들에게도 이쁨 받는다. 특히 왕할머니를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절구를 움켜쥐고 봉숭아 꽃잎을 빻는 정성스러움이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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