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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최저금리 4.05 %’ IM주택담보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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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억원까지 … 전 지역 15억원 시세 이하 가능

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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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지역 제한 없이 비대면으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IM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IM뱅크 앱을 통해 365일 신청할 수 있고, 대출 신청 단계에서 IM뱅크 가입 없이도 고객의 대출 가능 한도와 금리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대출 가능 최대 금액은 10억원(생활안정자금 최대 2억원)이고 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거래실적에 상관없이 최저 연 4.05%(09월 1일 기준)이다. 지역 제한 없이 전 지역에 소재한 아파트(KB시세 15억원 이하)라면 신규주택 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기존 주택담보대출 대환, 전세 보증금 반환 대출을 취급 가능하며, 배우자 공동 명의인 경우에도 가능하다.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직장인, 사업자, 연금 소득자 등이다. 1개월 이상의 급여 소득 또는 연금 소득이 있거나 소득금액증명원이 발급 가능한 사업자는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영업점 방문 없이도 주택 구입자금 및 기존 주택담보대출 대환이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낮은 대출 금리의 IM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자금의 원활한 공급과 주거 안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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