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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세탁물 처리업체 화재…세탁물 분진 축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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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 720만원 상당…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지난 12일 오후 포항시 남구 청림동 세탁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지난 12일 오후 포항시 남구 청림동 세탁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 한 세탁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3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9분쯤 포항시 남구 청림동 세탁물 처리업체에서 불이나 공장 외벽 30㎡ 등을 태우고 72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50여 분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꺼졌다.

화재는 공장 직원이 세탁물 먼지가 모이는 집진함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집진함 내에 열이 축적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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