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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아들 찰리, 공식대회서 4언더파 68타 '생애 최소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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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캐디 맡아 현장 지켜봐…찰리 "아빠가 참을 가지라고 조언"

작년 12월 PNC 챔피언십에 나선 타이거 우즈와 찰리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작년 12월 PNC 챔피언십에 나선 타이거 우즈와 찰리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13)가 공식 대회에서 생애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찰리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미션 인 리조트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주니어골프 대회 노타 비게이3세 주니어 내셔널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68타는 찰리가 공식 대회에서 적어낸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라고 골프 위크가 전했다.

찰리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적어냈다.

전반에는 버디 1개에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지만 후반에 이글과 버디 2개를 보태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

14번 홀(파5) 이글은 앨버트로스가 될 뻔했다.

아버지 타이거 우즈는 아들의 캐디를 맡아 생애 최소타 현장을 지켜봤다.

첫날 80타를 쳤던 찰리는 "아빠가 참을성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기복 없는 경기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찰리는 12~13세 부문에서 공동 4위(4오버파 148타)에 올랐다.

우승은 이틀 동안 7언더파를 친 대런 저우(홍콩)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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