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성주 돈사 화재로 490여마리 폐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주소방서 전경. 매일신문 DB
성주소방서 전경. 매일신문 DB

27일 오후 6시 59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490여 마리가 폐사했다.

돈사는 연면적 1만6천411㎡, 총 29개 동 규모로 1개 동(1천40㎡)이 모두 불에 탔다. 불이 난 돈사에서는 돼지 3만 5천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