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소속 육상부가 7~13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운대 육상부는 여자 대학부 1600m 계주와 남자 대학부 4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경운대 육상부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 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 선수들에게 운동용품, 대회출전비, 훈련비, 장학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 경운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는 건강운동관리사, 선수재활트레이너, 생활체육전문지도자 등 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최석철 경운대 육상부 감독은 "3년 만에 치러지는 역대 최대 규모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선수 및 지도자들의 노력, 대학 차원의 든든한 지원의 결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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