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신협이 노숙인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 신협 대구실무책임자협의회(회장 김손석)는 13일 대구 중구에 있는 요셉의 집에서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예수성심시녀회 소속 요셉의 집은 노숙인과 홀로 사는 어르신, 쪽방 사람들에게 한 끼 음식을 제공하는 사랑의 집으로 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지 않고 뜻있는 사람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협 대구실무책임자협의회에서는 이번 MOU를 통해 300만원을 후원하고 재활용 의류 등 필요한 생필품과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협은 2014년 기부를 위한 신협사회공헌재단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2021년 한 해 57억원을 사회경제 활성화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했고, 이번 협약 역시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진행됐다.
김손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었고, 현재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노숙인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작은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 앞으로도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위해 지역민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 나눔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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