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소파 전문 브랜드 스탠디가 부산점, 용인점을 차례로 신규 오픈했다고 전했다.
스탠디의 소파 내부를 잘라내는 영상은 4개월 동안 유투브 누적 조회수 170만 뷰를 기록했고 이런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스탠디는 10월 초 부산점, 용인점을 추가로 오픈하게 됐다.
스탠디는 트렌드를 반영한 패브릭 소파 디자인과 리얼 이태리 고급 친환경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탠디의 모든 소파 제품은 40kg/m³ 통스펀지, 특허받은 프레임이 장착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까지 갖춘 소파로 알려져 있다.
가구업계 관계자는 스탠디의 인기 요인에 대해 "기존의 투명하지 않은 소파 원가 공개와 불분명한 자재 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원가 공개를 넘어 제조단가를 공개해 정직한 가격을 제공한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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