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진(32)·윤영길(35·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딸 꿀빵이(3.5㎏) 9월 21일 출생. "태어나기 이전 아주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우리 아가, 사랑스러운 너의 얼굴을 마주하는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구나. 우리의 전부인 널 앞으로 꼭 지켜줄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반갑고 환영해♡"

▶한유미(32)·홍영민(32·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딸 총총이(3.1㎏) 9월 19일 출생. "예쁜 우리 둘째 딸 총총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하율이 오빠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하자. 사랑해♡"

▶신영애(34)·이신호(38·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셋째 딸 뚜쀼(3.2㎏) 9월 23일 출생. "우리 뚜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자! 엄마 아빠가 정말 많이 사랑해."

▶이혜지(29)·장현익(26·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다원이(3.4㎏) 9월 26일 출생.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중한 우리 아들, 엄마 아빠가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으로는 부족하지 않게 키울게. 많이 사랑해♡ 다원아."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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