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29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참사와 관련,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명했다.
그는 한국시간으로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들었다. 더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해 이날 오전 6시 기준 149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중상 및 57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고는 핼러윈 데이(할로윈 데이, 10월 31일)를 앞둔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번화가인 세계음식거리로 이어진 좁은 골목길에서 발생했다.
현장 목격자 및 생존자들은 이태원의 비좁은 뒷골목 빼곡하게 들어찬 인파 속에서 몸이 끼인 채 사람에 밀려 이동하던 가운데, 밀리는 압력에 여러 사람이 넘어져 깔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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