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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은옥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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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 달서아트센터 와룡홀

피아니스트 김은옥. 매일신문 DB
피아니스트 김은옥. 매일신문 DB

피아니스트 김은옥의 독주회가 8일 오후 7시 30분 대구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열린다.

김은옥은 계명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맨해튼 음악학교와 뉴저지 럿거스 주립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대구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연주회 주제는 '열정, 그리고 위안'이다. 그는 이날 베토벤과 리스트의 피아노 솔로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김은옥은 "고전시대와 낭만시대에 가장 열정적이면서도 위안의 메시지를 피아노 음악으로 표현한 베토벤과 리스트는 서로의 음악과 연주에 많은 영향을 끼친 특별한 사이였다"며 "그들의 열정과 위안의 메시지가 피아노 작품으로 어떻게 해석되고 표현됐는지를 관객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와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리스트의 '위안 1, 2, 3번'과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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