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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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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시니어 박람회 참가자 대상

경북대병원은 최근
경북대병원은 최근 '제6회 대구 액티브시니어 박람회'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연명의료 결정제도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북대병원 제공

경북대학교병원은 1일 '제6회 대구 액티브시니어 박람회'에서 참가자들에게 연명의료 결정 제도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한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에 직접 방문한 뒤 작성할 수 있다.

경북대병원은 2018년 2월 연명의료 결정제도 시행 당시부터 의료기관 윤리위원회를 설치·등록해, 관련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 2020년 8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어 경북대병원은 2년 연속 '등록기관 운영지원 사업 기관'으로도 선정됐고, 지역민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소 설치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김진희 간호사는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하기보다 자연 현상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하며, 연명의료 결정은 환자의 가치를 반영해야 한다"며 "임종문화에 대한 인식이 변화돼,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연명의료 결정 제도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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