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수성못코오롱하늘채어린이집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백마흔 네번째 손길이 됐다.
이서현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이 원장은 "이런 뜻 깊은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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