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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5일 발리서 믹타 회원국과 발표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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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서 만나 기념촬영…"건설적 역할 지속"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캠핀스키호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캠핀스키호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한국을 비롯해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멕시코 5개국으로 구성된 믹타(MIKTA) 회원국 정상들과 만났다.

이들 5개국은 모두 G20 회원국으로, 이날 국제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자는 내용의 발표문을 채택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믹타는 지난 2013년 9월 출범한 협의체로, 글로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공동의 목소리를 내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과 연대를 촉구해 왔다.

믹타 정상들은 발표문에서 "2012년 2월 멕시코 로스 카보스(Los Cabos)에서 주최한 G20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된 지 10주년으로, 이 회의에서 믹타 구상이 처음 논의됐다"며 "전례없는 복합 위기의 시기에 믹타 회원국들은 국제 평화·안정·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가교역할의 의지가 있는 믹타는 국제무대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지속 수행하고,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에 대한 컨센서스 도출을 위한 노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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