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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솔루션, 빅데이터 활용한 폐건전지 수거 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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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인 에브리솔루션은 최근 폐건전지 회수를 높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에브리솔루션은 재활용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환원 보상시스템을 전지 수거함에 탑재한 제품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건전지는 95%이상이 재활용 가능한 유용한 자원이어서 지자체에서도 건전지를 무게 혹은 개수로 폐전지를 리워드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진행해왔다"라며 "그러나 재활용 참여자의 건전지 재활용에 대한 인식개선 부족, 주민센터 창구에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 특별한 보상체계의 부재 등으로 참여도가 크지 않은편"이라고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가정용 배터리의 재활용에 관한 솔루션이 부족한 실정에 맞춰 에브리솔루션은 AI 로 폐전지를 인식하고 재활용 수거 성과만큼의 보상을 재활용 참여자에게 주는 솔루션으로 자원순환 디바이스 제조시장에 뛰어들었다.

특히 해당 기기는 무인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재활용 지표 개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경제에 순환이 되는 리워드(문화체육시설 할인권)을 제공한다.

황희풍 대표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지역경제 순환효과도 이뤄낼 수 있다"고 밝혔다.

기기의 형태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건전지의 모습에서 따왔다. 어플리케이션으로 로그인 및 리워드관리를 할수 있고 통합운영시스템을 적용해 실시간 수거 현황 및 CS 까지 원격으로 할수 있다.

에브리솔루션은 또 기기의 물리적인 관리는 사회적 약자(장애인 및 노약자)를 우선 채용해 거주 지역 내의 기기를 관리할수있도록 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제안하고 있다.

황 대표는 "자원순환 디바이스를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두 가지를 모두 이루고 싶다"라며 "회사 역시 예비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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