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봉화군의회, ‘봉화군 평생학습도시 조성지원’ 결의문 채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군의원들이 평생학습도시 조성지원 결의문을 채택한 후 결의를 다지고 있다. 봉화군의회 제공
봉화군의원들이 평생학습도시 조성지원 결의문을 채택한 후 결의를 다지고 있다. 봉화군의회 제공

경북 봉화군의회는 지난 22일 열린 제253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봉화군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옥랑 의원은 "봉화 군민의 자기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야한다"고 설명했다.

202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봉화군은 이번 결의문 채택으로 평생교육조례 제정,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지역주민 조사 실시, 협의회 구성, 전담부서 설치와 평생교육사 배치 등 학습도시조성사업 기반평가지표 7가지를 모두 충족하게 됐다.

김옥랑 군의원은 "봉화군의회는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