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미(34)·김태형(33·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딸 랑이(3.0㎏) 10월 25일 출생. "우리 둘째 랑이,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하고 축복해! 아빠 엄마 그리고 언니랑 우리 네· 식구 앞으로 얼마나 행복할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가족! 꽃길만 걷자. 사랑해."

▶김경희(33)·백승혁(37·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잔디(3.7㎏) 10월 25일 출생. "코로나를 이겨내고 자라온 우리 아가~ 앞으로의 삶에서 만나게 될 모든 어려움들도 모두 거뜬히 이겨내고 기쁜 소식을 전하는 소중한 사람이 되렴."

▶김민경(23)·박수빈(30·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아들 다올이(2.8㎏) 10월 26일 출생. "엄마랑 아빠랑 셋이서 앞으로는 세상 더 멋있고 행복하게 살아가자. 사랑해♡ 우리 예쁜 아들아."

▶최나현(35)·이문형(35·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아들 다람이(3.0㎏) 10월 28일 출생. "다람아, 엄마 아빠 누나 곁에 와줘서 고마워. 많이 사랑해주고 또 사랑해 줄게. 멋진 우리 아들 우리가족이 된 걸 환영해. 우리 가족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자. 사랑해♡"

▶김량의(30)·김진홍(35·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호떡(2.9㎏) 10월 28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호떡아, 우리 가족 모두 호떡이와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뻐. 우리가 호떡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께. 앞으로도 건강하고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 사랑해."

▶박미란(36)·곽동민(40·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아들 토끼(3.4㎏) 10월 28일 출생. "토끼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형아가 많이 기다리고 있어. 얼른 만나러 가자."

▶김민정(34)·김영곤(32·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복땡이(3.8㎏) 10월 29일 출생. "엄마의 작은집에서 10달 동안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복땡아, 모든 게 처음인 아빠 엄마지만 너를 위해 뭐든지 하는 너만의 슈퍼맨, 슈퍼우먼이 되어볼게. 사랑해♡ 내 아들."

▶유현주(33)·강규혁(34·대구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딸 호또(3.4㎏) 10월 31일 출생. "호랑이해에 로또처럼 나타난 호또야.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주어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한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 사랑해♡"

▶이동희(35)·손병성(41·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셋째 아들 대박이(3.5㎏) 11월 1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대박아, 형아들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자. 우리 집 세 번째 보물."

▶김서현(36)·조수욱(39·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아들 아랑(3.7㎏) 11월 1일 출생. "우리 곁에 건강하게 태어나서 줘서 고마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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