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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1기 독자위원회,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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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분야 이해 뜻깊은 시간”

매일신문 제21기 독자위원들이 DMI 내 미래자동차센터에서 장비 테스트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제공
매일신문 제21기 독자위원들이 DMI 내 미래자동차센터에서 장비 테스트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제공

매일신문 제21기 독자위원회 위원들은 29일 대구 달서구 성서산단에 있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을 찾아 9차 회의와 함께 DMI 곳곳을 견학했다.

위원들은 이날 오전 11시 2층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가진 뒤 송규호 DMI 원장의 안내에 따라 DMI 소개 영상 시청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역 기업의 R&D 지원기관인 DMI는 대부분 R&D 정부 과제를 따내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운영된다. 121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DMI는 1년에 대략 2천200억원의 정부 과제 지원금을 따내 지역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다.

송 원장은 "특히 뿌리산업의 근간인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관련해 지역 기업과의 협업 및 대기업과의 다리 역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위원들은 DMI 내 미래자동차센터를 방문해 국내 기술로 만든 전기이륜차를 관람했고, 대구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또한 지역 기업들이 무료로 각종 테스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오픈 랩 등을 찾아 최첨단 시험장비들을 살펴봤다.

위원들은 "평소 잘 접하지 못한 영역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구에 기술력을 갖춘 소부장 관련 기업들이 많다는 걸 이번 방문을 통해 처음 알았다" "기술적으로 기업 지원이 이렇게 다양하게 이뤄지는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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