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대학교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2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전문대학 중 취·창업 역량이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미대는 최근 11년간 평균 취업률 80.8%를 기록하고 있다. 졸업생 1천 명 이상 종합 대학 규모로 평균 취업률이 80%가 넘는 대학은 구미대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또 구미대는 최근 10년간 평균 대기업 취업률이 33.4%를 기록해 취업의 질도 높다.
이승환 구미대 인재개발처장은 "학생들의 인생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입학 때부터 1대 1 맞춤형 진로지도인 평생책임지도교수제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화된 산학협력 인프라와 교육시스템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구미대는 전국 최고의 취업특성화 대학이며, 장학금 지급 또한 전국 최상위로 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공부하고 취업 걱정없이 졸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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