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9시 35분쯤 경북 영주시 원당로에서 전기 택시가 상가 건물과 충돌, 화재가 발생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이날 화재는 전기 택시가 상가 건물과 충돌하면서 배터리가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고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택시 운전자 A(70)씨는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 41명, 경찰 4명 등 45명과 소방차량 13대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택시가 상가와 충돌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및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