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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개량백신 오늘부터 4종으로…정기석 "곧 유행 안정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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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BA.4/5' 기반 모더나 2가 백신 접종…청소년은 화이자 백신만 가능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부터 코로나19 동절기 접종에 활용할 수 있는 개량 백신이 기존 3종에서 4종으로 확대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6일 "BA.4/5 변이 기반 모더나 2가 백신에 대한 당일 접종을 시작한다"며 "사전 예약에 따른 접종은 내년 1월 2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간 방역 당국은 화이자의 'BA.1' 및 'BA.4/5' 변이 기반 백신과 모더나의 'BA.1' 기반 백신 등 3가지를 동절기 추가 접종 백신으로 활용했다. 이번에 모더나의 'BA.4/5' 변이 기반 백신이 추가되면서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기초 접종을 완료했다면 4가지 개량 백신 중 원하는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다만 모더나의 개량 백신은 만 18세 이상으로 허가가 났기 때문에, 만 12~17세 청소년은 화이자 백신 2종만 접종할 수 있다.

이날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최근 며칠간 신규 확진자가 전주보다 조금 감소했지만, 본격적인 유행 감소세가 시작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23일 방역 당국은 이번 7차 유행 정점이 지나고 안정 추세가 확인되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1월 중 완만한 수준에서 정점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했었다.

정 위원장은 "몇 번의 변화를 가지고 감소세가 시작됐다고 보기는 아직 어려우며, 날이 너무 차가워 사람들의 움직임이 적어지면서 감염 전파가 줄어들었을 수 있다"며 "정점을 확인한 뒤 계속 그 수준에서 머물거나, 아니면 조금 내려가면서 안정화되는 추세로 갈 때가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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