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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배경 전통가요 ‘천년지애’, 새 편곡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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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홍보대사 강원석 시인‧추가열 작곡가 새롭게 선봬
경주 출신 가수 장보윤이 노래
11일 낮 12시,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공개

천년지애 포스터 이미지. 경주문화재단 제공
천년지애 포스터 이미지. 경주문화재단 제공

경주시 홍보대사인 강원석 시인과 추가열 작곡가가 경주를 배경으로 한 전통가요 '천년지애'(千年之愛)를 더욱 풍성해진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TV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경주 출신 가수 장보윤이 노래를 부른다. 11일 낮 12시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천년지애'는 천년고도 경주를 배경으로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2021년 경주시와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만들었다.

2023년 버전은 원곡 멜로디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편곡으로 곡의 멋스러움을 높였다. 바이올린과 첼로, 브라스 등에 전통가요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국악기를 사용해 곡의 웅장함을 더했다. 특히 경주에서 나고 자란 장보윤이 고향에 대한 사랑과 애절함을 담아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는 게 경주문화재단 측 설명이다.

이 곡의 가사는 강원석 시인의 시가 원작이다. 그는 아사달 아사녀 설화를 모티브로 시 '천년지애'를 지어 경주시에 헌시했다.

작곡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이 맡았다. 그는 금잔디의 '오라버니', 조항조의 '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쓴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강원석 시인과 추가열 작곡가는 "장보윤은 애절한 노래를 더 애절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지녔다"며 "'천년지애'가 경주시민은 물론 국민에게 사랑받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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