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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즈브루어리, ‘스퀴즈맥주’로 사명 변경...사업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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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퀴즈맥주
사진= 스퀴즈맥주

스퀴즈브루어리가 '스퀴즈맥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스퀴즈맥주는 맥주 제조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소비자 친숙도를 높이기 위해 사명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또한 직관적인 네이밍을 통해 맥주와 관련한 사업을 더욱 다각화해 업계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영민하고 재빠른 토끼를 심벌로 사용하고 있는 스퀴즈맥주는 CI도 변경했다. 야구 홈그라운드에서 배트를 들고 있던 기존 토끼 캐릭터와 달리, 변경된 캐릭터는 특유의 장난기 많은 표정으로 귀여운 이빨을 드러내며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로고를 심플화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향후 해당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및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말표 맥주, J에게 맥주 등을 선보인 스퀴즈맥주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올해 초 미국 시장에 진출해 현지의 다양한 마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3월부터는 대만 전역 편의점에 입점해 새로운 과일맥주 시장을 점유해나갈 예정이다.

스퀴즈맥주 김대헌 대표는 "설립 5주년을 맞은 스퀴즈브루어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과감히 사명 변경이라는 선택을 했다"며 "브랜드 대표 심벌이자 2023년의 주인공이기도 한 '토끼'를 주제로 하여 독창적인 콘셉트와 퀄리티 있는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브랜드 '토끼표 맥주'도 론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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