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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태원 참사' 용산경찰서·용산구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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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을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이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곳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난해 11월 2일 용산경찰서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용산경찰서·용산구청·서울경찰청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일부 피의자 신병을 넘겨받고, 10일 오전 보강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이임재(54)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62) 용산구청장 등 구속 송치된 기관장들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뒷받침할 각종 보고서와 사고대응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또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 사무실에도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이태원 핼러윈 축제와 관련한 각종 정보보고 문건들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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