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고향에 500만원 쾌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오른쪽)이 12일 서울에서 열린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오른쪽)이 12일 서울에서 열린 '매일신문 2023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 행사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경북도에 쾌척했다.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이 12일 서울에서 열린 '매일신문 2023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 행사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개인 최고 기부 한도인 500만원을 경북도에 쾌척했다.

올해 제16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에 취임한 양 회장은 의성 출신으로 다성건설 회장과 강동구문화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문, 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양 회장은 전달식에서 "고향을 떠난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애향심을 실천할 수 있고, 고향에는 재정을 든든히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거둘 수 있는 1석 3조의 기부에 동참하게 돼 너무도 기쁘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평소 고향 발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양재곤 회장님의 고향사랑기부에 깊이 감사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을 막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 가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